설 명절만 지나면 마스크 해제가 됩니다. 마스크를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의무적으로 실내에서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를 권고로 바꾼다는 것인데요, 사실 본인의 건강을 위해 계속 쓰겠다는 사람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당장 커피숍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생각만 해도 뭔가 답답한 것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실내 체육시설은 어떤가요? 수영장이라든지, 탁구장, 아이들 실내축구, 당구장 등등 이제 마스크 없이 운동과 레저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인들이 놀란 것이 유럽의 월드컵에서 유럽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경기응원을 하는 장면이었다고 하지요? 미국이나 유럽은 마스크를 쓰는 것 자체에 대한 반감이 많다고 합니다. 얼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