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아이폰 애플워치 보증기간 1년? 2년? - 무상수리 확인하는 방법
- 사회정보
- 2024. 1. 15.
애플의 맥북과 아이맥 등 맥 제품군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컴퓨터 제품입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성능을 가진 노트북은 세상에 없습니다. 무상 보증 기간에는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는데, 거의 무상기간에 고장나는 경우가 드물 정도로 제품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수리를 해야 할 수도 있으니 무상 보증기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상 보증기간은 소비자의 권리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화면 상에는 제한보증으로 1년 기간이 표기가 되어도, 실제는 2년 보증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애플의 표준 무상 보증기간
일반적으로 애플은 맥 제품에 대해 구매일로부터 1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제조상의 결함이 발견될 경우 무상으로 수리 또는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명 리퍼기간이라고도 하는데요 맥북이나 아이폰 리퍼기간은 1년입니다.
그런데 아이폰의 경우 1년 기간이 표기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2년 무상수리가 됩니다. 리퍼를 2년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왜 1년이라고 표기가 되는 것일까요?
위와 같이 2023년 10월에 구매한 아이폰도 제한 보증기간이 2024년 10월로 표기가 됩니다.
애플에 따르면 최초 포장에 들어간 악세사리의 보증기한이 1년이기에 가장 빠른 보증기간으로 표기가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표기하면 이용자들은 제한 보증기간이 1년인 줄 알고 보증을 못받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시리얼 넘버를 통해서도 워런티 기간을 알 수 있는데,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checkcoverage.apple.com/?locale=ko_KR
아이폰, 애플워치 하드웨어 문제의 경우 2년간 보증 가능
아이폰과 애플워치의 하드웨어 문제의 경우라면 2년간 무상수리가 가능합니다. 보통 리퍼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세사리만 보증 1년이라고 표기하고 본체는 2년가 무상수리가 된다는 것을 명시해주면 혼란이 없겠네요.
애플 워런티 정책 알아보기
https://www.apple.com/kr/legal/warranty/products/cdrs-warranty-korean.html
맥북 메인보드 고장의 경우에도 2년 보장
한국에서는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무상 보증기간이 2년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소비자 보호법에 의거한 것으로,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구매 후 2년 이내라면 무상 수리 또는 교환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은 한국 내에서 구매한 맥 제품에 한하여 적용됩니다.
무상 보증기간 확인 방법
애플 맥 제품의 정확한 무상 보증기간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애플 지원 웹사이트 방문: 애플의 공식 지원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시리얼 번호 입력: 제품의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여 보증 상태를 확인합니다. 시리얼 번호는 맥의 '이 Mac에 관하여'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보증 상태 확인: 제품의 보증 상태와 남은 보증 기간, AppleCare+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 워런티 연장
워런티를 연장하는 방법중에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하면 워런티 기간이 연장이 되고 실수로 인한 파손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애플 맥 제품의 무상 보증기간은 국가별 법적 기준과 제조사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같이 소비자 보호 법규가 강화된 국가에서는 제조사의 기본 보증기간보다 더 긴 무상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의 정확한 무상 보증기간은 애플의 공식 지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제품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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