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후크와 음원정산 문제로 멋지게 싸우고 있는 이승기 씨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7일에 발표하면서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이다인의 가족이 많은 사람에게 잘 못했다는 점을 들어서 반대했지만, 이제는 이승기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다인의 엄마가 배우 견미리이기 때문입니다. 견미리 남편이 다단계 사기사건에 연루되기도 했고, 주가조작 혐의로 법정에 서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결혼은 가정과 가정이 하는 것이라 이런 부모님의 안좋은 면이 자녀에게도 영향이 미치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도 부모가 뭐 하시냐까지는 물어보겠지만 상대 부모님의 법정 연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