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의 미인 대회 출신이자 연기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장신영 씨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장신영 씨는 1984년 전라북도 완주에서 태어나, 전국에서도 유명한 미인대회인 남원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입상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2년경 연기 생활을 시작하여 '귀여운 여인', '사막의 샘'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점차 인지도를 쌓아갔죠. 그러던 중, 장신영 씨는 2006년 위승철 씨와 결혼하게 됩니다. 위승철 씨는 당시 마케팅 이사로 활동하며 연예기획사 대표까지 맡고 있던 연예계 인물이었어요.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은 장신영 씨 명의의 연대보증과 사기 혐의로 얼룩지며, 결국 2009년 파경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혼 후 장신영 씨는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