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미싱 주의 | 설명절, 추석 명절 피싱 문자 조심

스미싱이란 진짜처럼 보이나 가짜로 만든 문자입니다. 문자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악성코드 등을 심어서 내 정보를 빼내갈 수 있습니다.

 

설 명절이나 추석 명절 등 명절 시즌에 오는 이런 문자들은 어떤 형태로 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형태로 문자가 오면 한번 의심해봐야 합니다. 

 

스미싱 사례 알아보기

누군가의 명절 선물이 도착했다는 선물형/택배형 스미싱이 있습니다. 

 

내가 사지 않은 물건이 결제되었다고 하는 문자도 조심해야 합니다. 

문의 번호에 전화하면 내 개인정보를 알려달라고 하는 등 교묘하게 접근합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원금을 주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지원금 신청이 접수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 "손실보상금 지원을 위해 아래에 접속 후 신청해 주십시오."

 

 

과태료, 법칙금 납부하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 "교통범칙금 벌점 미처리 과태료 조회"
• "사건 처리 통지서입니다. 상세내용은 확인하세요"

백신 관련 사칭 스미싱도 있습니다. 

• 코로나백신 접종 통지서 발송완료
• 전자예방접종증명서 발송완료

아는 사람인 것처럼 사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우리 모임할 때 사진에 아는 사람 있어? 확인해 봐 사진
• 엄마 난데, 신분증 계좌번호 비밀번호 좀 보내줘, 보내주는 앱 깔아줘

 

위와 같은 문자의 공통점은 바로 링크주소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식으로 잘 모르는 주소가 들어 있을 때 클릭하면 안 됩니다. 

 

스미싱 예방 방법

• 모르는 사람에게 온 문자에 있는 링크는 클릭하지 않는다
• 링크를 클릭해서 앱을 설치하지 않는다. 앱은 공식 앱마켓에서 다운로드한다. 
• 앱 설치할 때 많은 권한을 요구하는 앱을 설치하지 않는다. 
• 스마트폰은 암호로 잠금설정을 한다. 
• 스마트폰 wifi 연결할 때 무료라고 아무것이나 연결하지 않는다. 
• 스마트폰에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다. 신분증 같은 것을 사진으로 찍지 않는다. 
• 스마트폰 교체할 때에는 반드시 완전하게 삭제하고 초기화 한다. 
• 스마트폰, SNS, 로그인은 2단계 인증을 설정한다. 

 

사고 대처방법

• 경찰서 112로 연락한다. 
• 경찰서에서 받은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받는다. 
•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이동통신사나 게임사, 결제대행사 등 피해가 발생한 회사에 제출한다. 
• 핸드폰은 전문가와 함께 초기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 스미싱의 경우 한국인터넷 진흥원 118에 신고한다. 
• 보이스피싱은 해당 금융사 콜센터와 경찰청 112, 금감원 1332에 즉시 전화하고 계좌 지급정지 등을 신청한다. 
• 피해가 발생한 경우 공인인증서는 즉시 폐기하고 재발급 받는다. 
• 지인들에게 스미싱 피해 사실을 알리고 나를 사칭하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알려준다. 

 

스미싱이나 보이스피싱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KISA 인터넷 보호나라&KrCERT

https://www.wiseuser.go.kr/usermain.do

와이즈유저 방송통신이용자정보포털

https://www.fss.or.kr/fss/main/sub1voice.do?menuNo=200012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